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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의 파격적인 무대의상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는 최여진의 열정적인 삼바 무대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최여진과 댄서 박지우 팀은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부터 하나씩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최여진은 섹시한 노란색의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 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가감없이 뽐냈다. 하늘거리는 노란색 치마는 최여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최여진의 민첩한 허리놀림과 유연한 춤사위는 유력 우승후보에 거론될 만큼 부족함이 없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송승환은 "무슨 말을 더 하겠냐. 정말 훌륭하다"며 8점, 알렉스김은 "삼바를 추고 싶을 정도였다"며 7점, 김주원은 "삼바라는 춤은 두 사람만의 춤인듯 하다"고 칭찬일색인 심사평을 남기며 8점을 선사했다.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의상과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인 최여진. 사진 = '댄싱위드더스타2'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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