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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오초희가 유세윤이 연출가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 채널 엠넷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에서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초희는 7월 초 방송 예정인 ‘아트 비디오’에서 다이나믹 듀오가 제작한 가수 리듬파워 뮤직 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오초희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독으로 변신하신 유세윤 감독님과 순수한 청년 심권호 선수님 재밌게 촬영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심권호와 유세윤 사이에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유세윤은 오초희의 어깨에 팔을 감싸고 있고, 심권호는 유세윤을 팔을 장난스레 깨물고 있다.
오초희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며 “생애 첫 멜로 연기(?)에 도전했는데 어떻게 방송에 나올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심권호-오초희-유세윤. 사진 = 오초희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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