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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뉴이스트는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티저 사진에서 뉴이스트는 스포트라이트 아래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 손에 들고 있는 가면을 통해 신비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뉴이스트의 데뷔앨범 '페이스'가 10대들의 학교 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는 강한 표현의 자유, 탈피 라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앨범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과 강해진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쥬얼 대박!" "멤버 마다 각각 스타일링이 독특하다!" "이번 앨범은 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 티저 이미지.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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