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신승훈이 신예 걸그룹 글램(GLAM) 멤버 이미소의 성장에 극찬했다.
신승훈은 27일 방영된 '리얼 뮤직 드라마 GLAM'에 출연해 글램이 부른 미국 가수 부르노 마스(Bruno Mars)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에 감탄을 보냈다.
신승훈은 노래를 듣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방시혁이 왜 뽑았는지 알겠다"고 글램의 실력을 인정했다.
특히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종영 이후 1년만에 만난 이미소에게 "다이나믹하고 그루브 느낌이 좋다. 일취월장한 실력이 보인다"며 칭찬했다.
이에 이미소도 '위대한 탄생' 당시 비하인드 영상에서 신승훈이 방시혁에게 "미소를 떨어뜨리면 안 된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언급하며 신승훈에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신승훈과 만난 글램.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