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청순미모 둘째 딸 공개 "엄마보다 예뻐"

김보연 둘째 딸, 고운 한복자태 "엄마보다 더 예뻐"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보연의 둘째 딸 은조 양이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3월 갑작스런 이혼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선사한 김보연의 근황과 그의 딸 김은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국 UCLA에서 공부하고 있는 은조 양은 어머니 김보연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박술녀 한복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힐링 여행길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은조 양의 한복입은 모습이 공개됐고 시청자들은 그녀의 고운 한복 자태에 감탄했다. 박술녀 역시 방송에서 "엄마보다 예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만 보면 연신 웃음을 감출 수 없었던 김보연은 "얼굴도 작고 예뻐서 시집 안 보낼 거다"라며 딸 자랑을 늘어놨다.

[한복자태를 뽐낸 김보연 둘째 딸 김은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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