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28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갤럭시 S3 발매 기념 이벤트 열려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23)가 28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3'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현재 전세계 누적 판매량 5천만 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는 도코모에서만 250만 대가 팔렸다. 또한, 갤럭시 S3의 예약주문이 6만 대나 들어와 있기도 하다.
호리키타는 "'갤럭시'하면 선명한 액정이 먼저 떠오른다. 또한, 화면이 커져 더욱 보기 좋아진 거 같다. 전자 지갑 기능도 추가돼 쇼핑이 편리해졌다"며 갤럭시 S3를 꼭 이용해 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호리키타와 함께 등장한 카토 카오루 도코모 사장은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인 1,300만 대 중 130만 대 정도까지 팔아준다면"이라 말하며, 갤럭시 S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갤럭시 S3는 28일부터 도코모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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