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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홍수아가 결혼 후 두문불출 하던 절친 허이재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홍수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미리 생일파티!? 힘껏 귀여운 척을 얍!! 예쁜 우리 이자(허이재)랑~ 오늘은 홀로 뒹굴뒹굴 하는데 비까지 오니 뭔가 분위기가 다운... 힝.. 생일 축하해 홍수아!!"이라는 글과 함께 허이재와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30일 생일을 맞아 케이크에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비는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검지 손가락을 입에 갖다대며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런 홍수아의 옆에는 홍수아와 나란히 머리에 큰 리본 머리띠를 하고 웨이브진 긴 생머리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허이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앳된 외모가 더욱 눈길을 끈다.
허이재는 지난해 1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 후 6개월만인 지난해 7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홍수아는 허이재의 결혼식날 부케를 받았을 만큼 평소 절친한 사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은 "허이재 애엄마 맞아?", "친구끼리 닮은 듯", "홍수아씨 생일 축하해요", "허이재씨 점점 예뻐지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절친 허이재(오른쪽)의 근황을 공개한 홍수아(왼쪽). 사진 = 홍수아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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