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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목소리가 바뀐다.
최근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짱구는 못말려12' 성우 교체 관련'이란 제목으로 "짱구와 '원피스'의 쵸파를 연기하셨던 성우 박영남 선생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해당 역할을 고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셨던 박영남 선생님의 열연에 감사드리며 새로 짱구를 연기하게 된 성우 정선혜님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교체 사실을 알렸다.
현재 '짱구는 못말려12'는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 중이다. 이에 내달 5일 방송부터는 정선혜 성우가 짱구의 목소리를 연기하게 됐다.
1966년 KBS 8기 성우로 데뷔한 박영남 성우는 '짱구는 못말려' 짱구,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 '날아라 슈퍼보드'의 손오공, '드래곤볼' 손오공 등, 개구진 어린 남자 아이 목소리 역을 주로 맡아왔다. 정선혜 성우는 '아기공룡 둘리'서 또치를 맡은 바 있다.
[박영남서 정선혜 성우로 주인공 짱구의 목소리가 바뀔 예정인 만화 '짱구는 못말려'. 사진 = 투니버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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