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지현우가 군입대 연기사실을 전했다.
지현우는 당초 오는 3일 군입대가 예정됐지만, 최근 연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병무청에 군입대 연기요청을 했으며, 그 이유는 허리 치료를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지현우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사고로 얼굴과 허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현우는 입대 연기를 했으며, 치료가 완료되는 대로 입대한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늦어도 다음달 입대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달 30일 공개연인 유인나와 함께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군입대 연기사실이 전해진 지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