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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신의 30번째 생일날 함께 한 지인들을 공개했다.
이특은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인데 혼자 짐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신혜 누나, 화연 누나가 같이 밥 먹자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스타짐' 회원들. 신혜 누나, 화연 누나, 상추 형, 동해, 민현이, 영만이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특은 같은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지인들과 조촐한 생일상을 차려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금발로 염색한 머리에 중절모를 쓰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는 물론이고 배우 황신혜, 차화연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헬스클럽인지 나도 저기 다녀야겠다" "황신혜, 차화연까지 이특의 넓은 인맥이 놀랍다" "서른번째 생일 뜻 깊은 것 같다. 축하한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특의 생일인 1일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는 일본 시부야의 한 광고판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띄워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 동해, 차화연, 황신혜, 마이티 마우스 상추, 이특(왼쪽부터). 사진출처 = 이특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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