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강력한 우승후보 김지민의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은 케이블 채널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출연진 중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인물로 이번 오디션에 참가하지 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했을 당시의 외모와 현재의 외모가 비교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슈퍼스타K3' 속 김지민은 단발머리 정도 길이의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줄무늬 티를 입어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하지만 '글슈아'에서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미와 톡톡 튀는 모습의 귀여움을 함께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성과 실력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오디션 첫 회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포인트의 헤어밴드를 하고 등장해서는 건반을 치며 성숙미를 뽐낸데 이어 다음 미션에서는 비니를 쓰고는 상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글로벌 캠프 미션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여전사로 변신을 감행, 섹시함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의 변화무쌍한 외모 변신에 네티즌들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팔색조 매력" "'슈스케' 나올 때보다 훨씬 예뻐진 것 같다" "노래면 노래 편곡이면 편곡, 얼굴이면 얼굴" "정말 아이돌이 되기 위한 모든 걸 갖춘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7회까지 방송된 '글슈아'는 27명의 글로벌 캠프 진출자 중 5명이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외모 변천사로 화제를 모은 김지민. 사진 = '글로벌 슈퍼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