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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40인치 미스코리아’로 화제를 모았던 유혜리가 결국 탈락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달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 4회에서는 다리 부상과 상대팀의 집중견제에 무릎을 꿇고 만 유혜리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유혜리는 다른 도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나가는 체중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미스코리아 미모를 되찾겠다는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 마지막까지 레드팀 권희정과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희망의 불꽃을 되살렸지만, 결국 레드팀 김은희가 탈락자 결정권을 가져가면서 결국 눈물을 떨궜다.
유혜리는 합숙소를 떠나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파이널 쇼에서 더 예뻐진 모습으로 만나자”고 동료들을 격려했고, 눈물을 흘리는 블루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향했다.
귀가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건강해진 유혜리의 모습은 12회에 전파를 탈 파이널 쇼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합숙 트레이닝 초반부터 계속된 레드팀과 블루팀의 갈등이 몸싸움으로 번지는 등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3회 메인미션 패배에 이어 체중측정에서도 블루팀에 밀리며 팀원 문수정을 잃은 레드팀은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블루팀 역시 식사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두 팀 사이의 묘한 감정 대립은 4회 메인미션을 앞두고 더욱 극심해졌고, 결국 블루팀 송은영과 레드팀 하정민이 주먹다짐을 벌이는 돌발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처럼 ‘다이어트워 6’의 서바이벌이 중반부를 향해 가면서 살과의 전쟁뿐만 아니라 동료를 지키기 위한 전쟁, 레드팀과 블루팀의 치열한 신경전이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상황이다.
특히 블루팀의 강지혜와 레드팀의 김은희가 펼치는 피말리는 에이스 대결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오는 7일 방송될 5회에 레드팀과 블루팀 팀원들이 1대 1로 맞붙는 극한의 미션이 펼쳐진다"고 예고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탈락에 눈물을 흘린 유혜리.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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