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허연회 MBC 스포츠 제작국장이 런던올림픽 캐스터로 발탁된 과거 음주방송 물의를 일으킨 임경진 아나운서의 자질 논란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내에서 열린 MBC 2012런던올림픽 방송 기자간담회에 허연회 MBC 스포츠 제작국장, 정부광 MBC 수영해설위원, 이재용 아나운서, 김민아 아나운서, 김성주 캐스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허연회 스포츠 제작국장은 음주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킨 임경진 아나운서의 복귀에 대해 "임경진 씨가 한번 실수했지만, 너그럽게 좀 봐주시길 바란다. 본인 역시 많이 반성을 하고 있다"고 관대한 시선을 부탁했다.
이어 그는 "파업 등으로 회사가 좀 어렵다, 올림픽을 계기로 좀 살아나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MBC 런던올림픽 중계단에는 이재용, 김민아, 박은지 등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을 대표 MC로 내세웠고, 김성주와 임경진, 김창옥과 한광섭 등 신구 조화를 이룬 캐스터 진용을 갖췄다.
해설진으로는 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허정무 축구해설위원을 비롯해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탁구의 현정화, 배드민턴의 방수현 등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위촉됐다.
'하나되는 대한민국. 승리의 MBC'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림픽 중계방송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MBC는 오는 18일 선발대가 런던으로 가 본격적으로 중계방송 준비를 시작하며, 100여명의 방송진은 7월 20일께 출국한다.
[런던올림픽 캐스터로 발탁된 임경진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