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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알렉스의 근황이 포착됐다.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렉스 최근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알렉스는 캐주얼한 옷을 입고 매장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진을 통해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을 개업해 사업가로 변신한 알렉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알렉스는 지난달 친구들과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알렉스는 레스토랑 운영 및 레시피에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물론 곳곳에 눈에 띄는 소품들까지 직접 준비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알렉스의 손길들이 포착돼 이를 보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사장님 포스가 물씬" "꼭 가봐야겠다" "향기 나는 파스타 가게일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알렉스.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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