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붐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정준, 예지원, 우연석, 클라라, 2AM 조권, 2PM 우영, 원더걸스 예은, 배우 방은희,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붐은 “7월 둘째 주에 앨범이 나온다”며 “8번째 가수 도전이다.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타이틀곡을 ‘놀게 냅둬’로 정했다”고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음반 판매 총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쓰인다. 내 9번째 앨범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또 “타이틀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작사·작곡하고 백두산의 유현상이 기타 연주를 했다”며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붐의 컴백 무대는 오는 10일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힌 붐.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