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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노출에 당당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이루비가 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루비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엔 언니 없이 혼자 출연하게 됐다. 긴장 없이 편하게 방송에 임했다. 방송 나오면 지난번처럼 악플은 안 달렸으면 좋겠다. 가식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 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루비는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안아줘'(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오인혜 스타일의 가슴이 깊게 파인 오렌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MC 김준호를 비롯해 박성호, 정태호, 홍인규는 눈을 어디에 둘 지 난감해 하며 당황스런 모습을 보였고 방송 직후 이루비의 노출은 다시금 회자되며 주요 포털 사이트 상위를 점유했다.
이루비는 앞서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과한 노출을 선호하는 동생이 고민이란 언니의 사연이 소개되며 처음 알려졌다.
[방송 출연 전 자신의 노출에 대한 심경을 밝힌 이루비. 사진출처 = 이루비 개인 블로그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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