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시한부였던 '주간아이돌', 어떻게 1주년 왔나?

시간2012-07-04 14:33:4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의 저비용 고효율 예능프로그램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1주년을 맞았다.

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주간아이돌' 1주년 기념 현장공개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이 소감을 전했다.

데프콘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사실 정형돈과 1주일에 한 번씩 만나 방송하는 게 즐거웠다. 아직 친해지지 못한 스태프들도 있는데, 여유를 찾게 돼 기쁘다. 함께 했던 아이돌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며 "고마운 것 투성이"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다들 알겠지만 사실 8주짜리 아이템이었다. 이렇게 1주년을 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제 힘이었다"고 말하며 웃더니 "1주년이라니 쑥스럽다. 아이돌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이다"고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지난해 7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아이돌 가수들을 초대해 프로필을 낱낱이 점검하고, MC들과 이색 게임을 펼치는 등 가식 없는 방송으로 사랑 받았다.

소품 하나 없는 하얀 배경의 세트에서 달랑 의자만 놓고 진행하는 '주간아이돌'은 MC들 스스로도 "오래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매주 막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할 정도로 누구도 미래를 장담하지 못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무한걸스'와 함께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았다.

정형돈은 그 비결로 "오로지 아이돌 가수 한 팀만 나온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다른 팀과 나오는 게 아니라 한 팀만 나오기 때문에 가수들 스스로 같은 팀이라 편안하게 생각한 것 같다. 또 저희 나름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주인공인 아이돌 가수들이 즐기다 갈 수 있도록 했다는 데프콘은 "아이돌 가수들과 스스럼없이 대하다 보니까 그들도 우리를 어려워 하지 않았던 게 강점이었던 듯 하다"고 밝혔다.

특히 MC들도 '주간아이돌' 1주년에 감회가 남다른 분위기였다.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은 2주년 기자회견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취재진을 향해 "2주년 때도 경박한 리액션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아이돌' 때문에 먹고 산다"고 말한 데프콘은 "다른 방송 스케줄이 잡히면 전날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이 많다. 하지만 '주간아이돌'은 생활의 일부다. 누가 오든지 정말 편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정형돈도 내게 정말 좋은 파트너"라고 고백하며 "방송이 4개월 정도 지났을 때 정형돈이 '이거 1주년 뭔가 할 것 같아'라고 했는데, 진짜 그날이 왔다. 2주년도 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가수 데프콘(왼쪽)과 개그맨 정형돈.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