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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새로운 디지털 음원의 티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4일 트위터를 통해 새 디지털 음원 '라이크 머니'(LIKE MONEY) 티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원더걸스의 또 다른 파격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과 관련 박진영은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했고 원더걸스 사상 최고 규모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답니다. 타이틀 곡엔 여러분들이 깜짝놀랄 서프라이즈가 담겨있어요. 올 여름은 해외에서도 한국에서도 원더걸스 축제로 만듭시다~!^^"라고 전하며 '라이크 머니'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곧 공개될 '라이크 머니'는 유명한 미국 작사가 크리스타일, 작곡가 이우석(RAINSTONE)등이 제작에 참여한 곡"이라며 "비욘세의 안무가인 존테(Jonte Moaning), 에단 레더 감독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원더걸스의 디지털 싱글은 삼성전자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Global Contents partnership)을 체결해 제작돼 향후 전 세계로 수출되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 및 테블릿 PC에 내장될 계획이다.
원더스걸과 함께 '라이크 머니'(LIKE MONEY)를 제작한 주인공은 원더걸스 단독 콘서트날인 오는 7일 공개된다.
[원더걸스의 새 싱글 '라이크 머니' 아트워크 티저.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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