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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02 대표팀이 믿는 선수는 박지성?

시간2012-07-05 08:29:4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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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10년 만에 필드위에서 호흡을 맞춘다.

2002 월드컵 대표팀 멤버들로 구성된 'TEAM2002'는 5일 오후 7시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TEAM2012'를 상대로 '2002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를 치른다. 2002 월드컵 대표팀은 한일월드컵 4강에 진출하며 한국축구 사상 세계무대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다. 당시 대표팀 선수들은 역대 최고의 전력을 자랑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23명의 대표팀 선수 중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는 절반이 되지 않는 10명 뿐이다.

한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를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던 안정환은 은퇴 후 K리그 명예 홍보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당시 대표팀 공격과 수비를 책임졌던 황선홍과 홍명보는 각각 포항스틸러스와 올림픽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이영표(밴쿠버)와 김남일(인천) 등은 여전히 선수로 뛰고 있지만 김태영 최진철 등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02 대표팀 멤버들은 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 몸을 만들며 K리그 올스타와의 대결에 의욕을 보였다. 반면 은퇴후 긴 시간이 지난 이들은 현역 당시의 경기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은 "올스타전서 우리 수비진이 상대 공격을 막는 것은 어렵다. 수비수들이 모두 은퇴했다. 상대 공격진은 스피드가 있다. 최고의 공격수들이 은퇴한 선수들이 막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데얀은 현역들도 못막는 공격수다. 나는 미드필더를 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엄살을 피웠다. 또한 2002 대표팀서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에 대해 "확실하게 황선홍 감독과 최용수 감독"이라며 "그들은 공간을 이용해야 하는 포지션인데 힘들어할 것이 확실하다"며 웃었다.

송종국은 "은퇴한지 6개월이 됐다. 은퇴한지 10년된 황선홍 감독과 최용수 감독은 나는 은퇴한지 6개월 됐다고 90분을 다 뛰라고 했다. 우리도 몇개월만 뛰지 않으면 일반인과 비슷한 몸상태가 된다"면서도 "예전처럼 골도 넣고 세리머니도 하고 싶다. 오늘 하루 열심히 해서 잘하도록 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2002 대표팀 선수들은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변함없이 10년전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맨유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성은 2002년 대표팀 선수들 중 당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이다.

2002 대표팀 선수 중 골키퍼 선수들 역시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왔다. 이운재(전남) 김병지(경남) 최은성(전북)은 올시즌 꾸준히 소속팀 골문을 지키고 있다. 골키퍼진은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2002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칠 'TEAM 2012'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K리그 올스타를 이끌 신태용 감독은 이번 경기서 최선을 다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상대편 선수 중 한명이 '조심해라. 우리도 백태클 하겠다'고 협박했다. 좋다"며 웃었다. 이어 "그런 부문에서 고민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최선을 다할 경우 노인네들이 10분을 견딜수 있을까 고민된다. 비오는날 무릎이 시려서 나가고 그러면 나도 고민"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이동국(전북)은 "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룬 선수들과 경기하게 되어 남다르다"며 "내일은 이벤트 경기지만 재미있는 경기로 골을 많이 넣겠다"고 경고했다.

2002 대표팀 선수들이 K리그 올스타를 상대로 치를 이번 경기는 승부보단 2002 대표팀 멤버들이 10년 만에 다시 함께 모여 경기를 치르는 의미가 크다. 선수들과 지켜보는 팬들 모두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듯한 추억을 나눌 수 있다. 'TEAM 2002'를 이끌 히딩크 감독(네덜란드)은 ""다시 경기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10년 만에 선수들을 봐서 좋다. 기념에 남을 역사적인 이벤트다. 많은 기대가 된다.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며 "아직도 이런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어 2002년 월드컵이 끝나지 않은 기분이다. 큰 파티가 열린다"며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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