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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허이재와 홍수아가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5일 허이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수아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이어 허이재는 "수아 생일때 우리끼리 만남. 언제 봐도 좋은 친구. 순수하고 사랑스런 수아가 더 더 잘되기를.."이라며 홍수아를 응원했다.
게재된 사진 속 허이재와 홍수아는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친한 가 보네", "우정 보기 좋아요", "친구끼리 몸매도 닮아가네", "둘 다 다리 예술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이재는 지난해 1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 후 6개월만인 지난해 7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홍수아는 허이재의 결혼식날 부케를 받았을 만큼 평소 절친한 사이다.
최근 에세이집을 출간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다녀온 홍수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절친임을 인증한 허이재와 홍수아. 사진출처 = 허이재 미니홈피]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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