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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걸스’의 ‘의좋다 상항 자매 편’ 녹화에서는 5년 동안 함께한 ‘무한걸스’ 멤버들이 서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멤버들에 집에는 의문이 상자가 찾아왔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놓은 ‘무한걸스’ 멤버들은 상자로 인해 우정이 깨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영수증이 있는 상자를 피하기 위해 처절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영수증 배달을 떠나기에 앞서 김신영은 얼마 전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집 내부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조립형 장난감과 피규어 인형들을 선보이며 '보물 1호'라고 소개해 피큐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김신영은 "이 집은 멤버들조차 아직 와보지 못한 곳"이라고 말했다.
개성 강한 멤버들의 싱글 하우스가 담긴 ‘무한걸스’는 8일 오후 5시 10분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김신영. 사진 = M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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