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잠실구장,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목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이날 아침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결국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박찬호와 김병현의 빅매치도 무산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비 내리는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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