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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세계 34개국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를 석권중인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이 스크린과 휴대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은 개봉을 앞두고 스마트폰 게임인 '아이스 에이지:빌리지'로 한 발 앞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스 에이지:빌리지'는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의 공식 게임으로 이미 전 세계 1800만 유저가 다운 받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스크랫의 도토리를 향한 과도한 열정이 균열을 만들어 내 마을을 큰 위험에 빠지게 하고, 빙하기 친구들이 새로운 마을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빙하시대 마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게임 속 빙하 마을에 영화관을 건설하면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은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의 미공개 동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시사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돌아온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은 오는 26일 국내 개봉된다.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위)과 '아이스 에이지:빌리지'.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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