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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이 친누나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종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화목한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종현이 공개한 사진은 누나와 주고받은 메시지와 자신이 직접 만든 피자. 종현은 누나에게 "피자했어" "얼른 와" "칼퇴 칼퇴!"라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에 누나는 "컥! 완전 맛있겠다" "나 녹화만 끝나면 후딱 바람같이 튀어갈게요"라고 답했다.
이어 종현은 "난 피자도 보통 피자는 안 먹는다. 바로 딥디쉬다! 도우가 높은 건 안에 치즈가 가득 담겨있어서지! 그래서 자르면 치즈가 무너져버렷! 으억 너무 많이 만듦. 맛은 있는데 손이 많이 가서 다신 못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남매의 대화가 아니다" "완전 절친하네" "나도 피자" "저런 동생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나와 나눈 대화를 공개한 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종현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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