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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클레어 데인즈(33)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US위클리는 4일(현지시각) 데인즈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클레어 데인즈는 지난 2009년 9월 배우 휴 댄시(37)와 결혼했다. 이들은 2006년 처음 만남을 가진 뒤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데인즈는 교양지인 블랙북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휴 댄시)귀여운 아이를 원하고 있다”며 “일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다. 건강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지도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클레어 데인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96년작)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터미네이터3’와 드라마 ‘홈랜드’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클레어 데인즈. 사진 = ‘홈랜드’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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