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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5일 저녁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렉트릭 쇼크'로 1위를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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