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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조윤희와 이희준이 평강 식물원 데이트를 즐겼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제작진은 6일 조윤희와 이희준이 식물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넝굴당'에서 레스토랑의 신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허브 아일랜드를 찾은 조윤희와 이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햇살과 녹음이 우거진 허브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조윤희의 모습은 초록의 허브들 보다 싱그럽고 풋풋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조윤희는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허브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피로가 싹 씻겨가는 듯 하다며 아이처럼 좋아했다는 후문. 특히 촬영 중간에는 다양한 허브들의 향기를 맡아보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넝굴당'은 방이숙(조윤희)과 천재용(이희준)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브 공원 데이트를 즐긴 조윤희와 이희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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