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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손바닥tv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가 전격 종영했다.
6일 손바닥tv는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가 마지막회를 맞았다"며 "대신 9일 오후 6시부터 '손바닥tv 쇼쇼쇼'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손바닥tv 쇼쇼쇼'에는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 진행자 박은지, 원자현을 비롯해 새롭게 가수 이지혜가 합류한다. 세 사람이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쇼'를 진행한다는 콘셉트다.
박은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박은지의 놀이터'를 진행한다. 이지혜는 매주 화,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이지혜의 시크릿' 진행을 맡고, 원자현은 매주 목,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원자현의 터치터치'를 진행한다.
그동안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는 수많은 이슈를 만들며 인기리에 방송돼 왔다.
[방송인 박은지, 가수 이지혜, 방송인 원자현(왼쪽부터).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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