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군 제대 후 인기 떨어질까 두렵다" 고백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인기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 '어떻게 하면 일중독을 고칠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은 이특은 "8년 동안 휴식을 모르고 달려와 지금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지만 군 제대 후에는 사랑을 받지 못할까봐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특은 "이제 자리를 잡고 주변을 돌아보니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느낀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특이 출연해 인기 하락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7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인기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 놓은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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