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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 깜짝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이종석은 최근 서울 양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그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해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팬들과의 이벤트를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 전체를 빌린 이종석은 팬들이 식사중인 테이블을 돌며 옆집 오빠, 동생처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종석이 초대한 식사 이벤트'는 신청 3분 만에 종료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이종석은 "팬들과 식사를 하며 나눈 얘기들이 너무 즐거웠다.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팬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팬들과의 식사자리를 마련한 이종석. 사진 = 찰리스포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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