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금단비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7일 오전 금단비 소속사 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단비는 8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홍승업 대표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금단비가 멋진 시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멋진 스트라이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금단비는 "평소 한화 이글스 투수 박찬호 선수의 팬이었다. 박찬호 백넘버인 61번을 달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단비는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에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이 드라마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최대 방송사 Indosiar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는 금단비. 사진 = 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