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이번주 잘 싸웠고, 다음주 준비 잘하겠다.”
롯데가 하루만에 다시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롯데는 8일 부산 삼성전서 2-7로 패배하며 0.5경기 차로 삼성에 선두를 내줬다. 롯데는 이날 7안타를 치며 단 2점에 그치는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줬고, 마운드에서는 송승준이 4회 대거 5실점하며 무너졌다.
그래도 롯데는 SK, 삼성과의 홈 4연전서 3승 1패로 선전했다. 양승호 감독은 경기 후 “이번 한주 잘 싸웠고, 다음주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10일부터 광주에서 KIA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
[양승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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