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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활동 중인 가수 아이유가 그룹 동방신기와 원더걸스를 보고 힘을 얻었다.
아이유는 9일 공식 팬카페 '유애나' 홈페이지에 '일본 스케줄 끝!'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아 힘들어요. 하지만 돈가스를 먹으며 힘을 내봅니다"라며 "'뮤직재팬'에서 '너랑 나' 무대 했는데 콘서트 하고 바로 또 하려니 어우 힘드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그래도 응원 소리에 좀 힘냈다는! 동방신기 선배들과 원더걸스 선배들도 계셨는데 왠지 모르게 든든했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오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이자 히트곡 '너랑 나'의 일본어 버전인 '유 앤드 아이'를 발표한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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