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무려 체중 45kg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이 꾸준히 몸매를 유지라고 있는 노력과 자신만의 비법을 알렸다.
이날 그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여러 음식을 소개했다. 권미진은 "현미와 쑥을 넣고 갈아 밥을 찐다. 밖에 나갈 때 도시락으로 들고 다니면 한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직접 탄산수를 제조해 마시며 "탄산수는 포만감이 생겨 즐겨 먹는다. 배가 불러 다른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알렸다.
권미진은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비결로 식단을 말하며 상추, 마늘종, 호박 등 소박하지만 영양가가 들어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어 한시간 정도 걸리는 방송국을 걸어다니며 일상 속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는 모습을 알리며 "'헬스걸' 이후 또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성공적으로 몸매 유지를 하고 있는 상황을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을 알린 권미진.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