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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민효린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민효린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 성형설을 해명하다 눈 성형을 고백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민효린과 호흡을 맞춘 배우 차태현은 "민효린하면 명품코, 어디서 했나"라고 말했다. 이에 민효린은 "정말 부모님이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도 있는데 (보형물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민효린은 "눈만 했다. 눈은 집었는데 코는 정말 자연산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차태현이 나서 "그런 이야기는 뭐하러 해"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민효린은 7월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와 8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효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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