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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의 MT 사진이 공개됐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10~11일간 소속 배우들과 전 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으로 하계 MT를 떠났다.
이번 MT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배우 문근영, 김아중, 유준상, 한혜진, 김소연, 이윤지, 도지원, 홍은희, 이규한, 천우희 등 많은 배우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군 복무중인 배우 김혜성은 휴가를 내고 참여했으며, 12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윤제문 역시 시간을 내고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MT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배우 유준상의 주도로 팀을 나눠 진행된 수중 게임에서는 배우들의 승부욕이 발휘됐고, 문근영, 천우희 등 여배우들은 수준급 웨이크보드 실력을 뽐내며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 MT 사진.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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