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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이준기의 더위 피하는 방법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와 이준기가 무더위 속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 촬영에 매진 중이다.
'아랑사또전'의 김상호 PD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랑의 더위 잡는 법", "은오의 더위 잡는 법"이란 글과 함께 신민아와 이준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사극 복장을 한 채 얼굴 앞에 미니 선풍기를 틀어놓고 열기를 식히고 있다. 머리 위에 얼음주머니를 올린 신민아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아이두 아이두' 후속으로 8월 15일 첫 방송된다.
[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준기. 사진출처 = 김상호 PD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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