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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리쌍컴퍼니는 오는 11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슈퍼세븐(SUPER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이 오른다.
리쌍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 팀이 긴 결방 기간 동안 멤버들끼리 거의 매일 만나 프로그램을 걱정했다"며 "그동안 '무한도전'을 사랑해주고 아껴줬던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 없었다. 여러가지 아이템 기획 회의를 통해 고심 끝에 팬들과 직접 호흡하고 만날 수 있는 대형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슈퍼세븐'과 관련된 정보는 리쌍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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