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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집들이 현장이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멤버와 김태호PD를 통해 공개됐다.
김태호 PD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비버의 셔플링. 빨간빤쯔"라는 글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준하는 "쑥대밭. 이게 진정 집들이. 이사 가야할지도"라는 말로 당시 열광적인 셔플댄스로 달아올랐던 분위기를 암시했다.
이를 접한 하하는 "형. 그래도 안방 침대에서 캠프파이어는 안했잖아. 불 안난게 어디야"라는 말로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 역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롭게 탄생한 저스틴 비버의 집들이에서 너무나 즐겁게 논 '무한도전'! 명수옹이 집에 가자마자 이곳은 축제 분위기! 신기해! 이리도 즐거울 수가! 크핫! 저스틴 비버의 새 둥지 오픈을 축하합니다! 무한~"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의 집들이 사진으로 '무도' 멤버들의 근황을 알려 반가움을 안겼다.
'무도' 팀이 셔플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멤버들 사진만 봐도 웃겨" "생동감이 전해지는 집들이 사진 감사해요" "야~무지게 놀았네"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정준하의 집들이 현장사진. 사진 = 하하, 김태호 PD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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