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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어셔의 의붓아들인 카일 글로버(11)가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가운데, 사고 초반 거론됐던 인공호흡기 중단(안락사)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카일의 가족은 11일(현지시각)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신이 이 모든 상황을 조율하실 것”이라며 “신에 대한 말씀을 믿고,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기도의 힘을 믿고 카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기도하겠다”며 “그것이 우리가 그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일은 어셔의 전 부인인 타메카 포스터가 데리고 온 아들로, 이들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년만에 이혼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왕래를 해 왔고, 특히 어셔는 카일을 친아들 처럼 아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일은 지난 6일 아틀란타주 조지아의 라니어 호수에서 제트스키와 충돌하는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뇌기능이 정지해버렸다.
[어셔. 사진 = 어셔 공식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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