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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은 강아지가 앞 발로 개껌을 쥐고 정색하며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 눈빛이 너무 강렬해 마치 일찍 들어오라는 무언의 압박을 보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 엄마 표정이랑 똑같아" "강아지 뭔가 귀여우면서도 무섭군" "엄마, 오늘은 일찍 들어갈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갈 때 엄마의 눈빛.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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