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데스메탈 그룹 카니발 콥스(CANNIBAL CORPSE)가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카니발 콥스는 오는 10월 19일 서울 광진구 AX-KOREA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카니발 콥스는 1988년 결성된 팀으로, 미국 브루탈 데스메탈의 독보적 존재다. 멤버는 Rob Barrett :Guitar/ George Fisher:Vocals/ Paul Mazurkiewicz:Drums/ Pat O’Brien:Guitar/ Alex Webster:Bass 5명으로 구성돼 있다.
1992년 데뷔 앨범 ‘EATEN BACK TO LIFE’로 데뷔한 카니발 콥스는 94년 ‘THE BLEEDING’과 95년 ‘VILE’로 빌보드 차트에 랭크되기도 했다.
최근 3년 만에 신보 ‘TORTURE’ 를 발매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66위에 올랐으며 연이어 베스트 앨범 ‘15 YEARS OF KILLING’ 을 재발매 하기도 했다.
이번 ‘CANNIBAL CORPSE Live in Seoul’ 콘서트는 신보 ‘TORTURE’ 발매 기념 콘서트로 한국은 2002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
[카니발 콥스. 사진 = 씨쓰리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