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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고소영이 과거 개그맨 김국진과의 무도회장 즉석만남에 대해 해명했다.
고소영은 1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김국진과의 무도회장 즉석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소영은 “학교 선배와 같이 온 김국진과 무도회장에서 자연스레 인사를 하며 동석했을 뿐 즉석 만남은 아니었다”며 “그게 즉석 만남인건 10여 년이 지나 방송을 통해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20대 시절 한동안 짧게 무도회장을 다녔었다”며 “그때는 일찍 가서 줄 서있는 것 대신 10시쯤 가서 1시간 30분만 놀고 나오는 것이 신조였다. 폼생폼사가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국진과 무도회장 즉석 만남에 대해 해명한 고소영.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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