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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유망있는 신인 그룹으로 지목됐다.
17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해외 사이트 서울비트(Seoulbeat)에서 진행한 '2012 최고의 신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투표는 약 2주간 25만명이 참여했으며 약 11만명(43.23%)이 뉴이스트를 지지했다.
서울비트는 케이팝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해외 사이트로 앞서 이 사이트를 통해 JYJ 재중, 준수가 이상형에 가까운 아이돌에 등극하는 등 해외 네티즌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투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플레디스는 "데뷔 4개월 만에 해외에서 진행된 2012 최고의 K-POP 기대 신인으로 선정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해외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달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팬 분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액션'(Action)으로 컴백했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해외 사이트 '서울비트'의 '2012 최고의 신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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