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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트(BIGSTA) 멤버 필독, 바람이 2PM 우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타의 필독과 바람은 17일 공식카페를 통해 "필독&바람 오랜만에 만난 우영형(?)선배님 재회 기념으로 찰칵!! 데뷔때 많이 떨렸는데 우영이형 격려덕분에 잘 할 수 있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필독과 바람은 장우영과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필독은 머리를 붉게 물들인 헤어스타일과 금색 목걸이로 멋을 더했으며 바람은 독특한 레개 머리와 블랙 민소매티를 연출했다. 우영은 백발에 남색재킷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필독과 바람은 각각 JYP가 주최한 춤 오디션에서 수상한 바 있고 연습생 경력이 있는 멤버로 최근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빅스타(BIGSTAR)로 데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이 JYP 출신이라더니 친하구나" "세 사람 어울린다" "핫보이 섹시레이디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스타 필독(왼쪽)과 2PM 우영, 빅스타 바람. 사진 = 브레이브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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