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日 TV서 식탐 자랑 "십분 째 먹는 얘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일본방송에서 식탐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를 딱 틀었는데 내가 나와서 십분 째 먹을 거 얘기만 하고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이유가 일본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아이유는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음식 이야기를 하고 있는 표정 치고는 심각한 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식 얘기는 진지하게 하는 거야" "일본까지 가서 음식 얘기하고 있는 거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유&아이(You & I)'를 발표한다.

[일본방송에 출연해 음식 이야기를 한 아이유. 사진출처 = 아이유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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