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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박기영(35)이 채식을 포기하고 고기를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박기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나는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 vegatarian)이다"며 "고기를 안 먹은지 1년됐지만 최근 다시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기영이 밝힌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생선, 달걀, 해산물 등은 먹지만 고기는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다. 그녀의 고백에 '강심장'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박기영 외에도 이청아, 남경주, 전수경, 솔비, 슈퍼주니어 규현, 신동, 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리지, 정아가 출연했다.
채식주의자 박기영이 고기를 먹게 된 사연은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채식주의자임을 밝힌 박기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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