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팀 리더인 정아가 연하 킬러라고 폭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배우 이청아, 뮤지컬배우 전수경, 남경주, 슈퍼주니어 규현, 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리지, 정아, 가수 솔비, 박기영이 출연한 ‘예능올림픽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는 “주변에 나보다 어린 남자들 밖에 없기 때문에 연상의 남자가 이상형이다.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고 열 살 연상도 좋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곧 자신의 나이가 30세 인 것을 깨달은 정아는 10세 연상이면 40세라며 깜짝 놀랐고, 리지는 “정아가 사실은 연하 킬러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정아는 “열 아홉살짜리 친구한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있고 7세 연하와 교제한 적도 있다”며 “미성년자만 아니면 연하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연하 킬러는 아니다”고 억울해 했다.
[정아가 연하 킬러라고 폭로한 리지.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