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뽐냈다.
임시완은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MC로 나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고가의 바이올린 과르넬리로 라이브 연주를 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날 임시완은 초등학교 시절 잠깐 바이올린을 배웠던 적이 있다고 밝혔고, 정경화는 임시완에게 깜짝 연주를 제안했다. 이에 그는 약간의 부담감을 안고 진지하게 나훈아의 '사랑'을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임시완은 연주를 마치고 "좋은 악기로 처음 연주해봤다. 바이올린의 울림이 몸까지 울리는 느낌이다. 짜릿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선보인 임시완.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