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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오인혜부터 손세빈까지, 여배우의 노출은 죄가 아니다

시간2012-07-20 07:28:05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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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화제의 꽃은 레드카펫이라고들 말한다.

길게는 수십미터의 붉은 길을 거니는 배우들은 몇 분에 불과한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대중에게 어필해야 한다. 여기서 보여지는 드레스 혹은 연미복은 배우가 가장 아름답거나 멋져보일 수 있는 순간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 레드카펫에는 ‘파격노출’이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닌다. 레드카펫의여신이라 불리던 청룡 영화제의 김혜수가 그랬고,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오인혜가 화제가 된 바 있다. 2012년 두 번째 영화제인 ‘부천판타스틱영화’(이하 PiFan)에서는 어김없이 송세빈이라는 배우가 단연 화제다.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 레드카펫은 태풍 카누가 물러간 뒤 굳은 날씨 때문일까? 배우들의 드레스코드가 전반적으로 얌전했다.

지난해 BIFF에서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됐던 오인혜 또한 한번 논란을 겪어서인지 튜브톱 드레스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하지원 또한 ‘한뼘노출’로 불리는 얌전한 드레스를 입는 등, 섹시함 보다는 단아함이 빛나는 레드카펫 분위기였다.

그런데 손세빈이라는 이 무명 배우는 가슴골을 과감히 노출하고 옆트임이 심하게 들어간 드레스로 섹시함을 뽐냈다. 여느 영화제 였다면 ‘무난한’ 선택일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얌전했기에 더 부각됐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포털에도 프로필이 기록돼 있지 않은 이 배우에게 단번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것. 오인혜의 경우 출연작이라도 찾아볼 수 있었지만 현장 취재진이 이름조차 익숙하지 않았던 손세빈은 드레스 하나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영화제 보다 여배우들의 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되는게 ‘기현상’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대중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은 영화제 어떤 영화가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배우가 왔고, 어떤 의상을 입었는지다. 이를 위해 영화제 주최 측은 톱배우들을 레드카펫에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배우들 또한 수 일전부터 드레스를 맞추고 빌린다.

지난해 BIFF에서 오인혜의 케이스를 통해 여배우의 레드카펫 드레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무명이던 오인혜는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섰고, 그가 출연한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또한 주목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없던 그는 유명 매니저와 계약을 맺는 기회 또한 얻을 수 있었다. 그야말로 신데렐라가 될 수 있었다.

과정 자체에 잡음이 일었을지언정, 오인혜 개인은 물론 영화에게는 주연 배우의 파격노출이 '기회'로 작용한 셈이다.

톱스타들은 무난함을 선택하는 요즘 ‘레드카펫의 여신’이라는 단어는 이제 더 이상 화제가 되지 않는다. 요즘 레드카펫에서는 ‘신데렐라’ 들이 더 주목을 받는 시대다.

[송세빈-오인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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